Train Simulator는 1인칭 기차 운전에 중점을 두고 있고, 미니 메트로는 노선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VzIQuzoMlqk 같은 영상을 보면 느낄 수 있는 쾌감을 제작/시뮬 둘에서 놓치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음.
- 기차가 목적이 아닌 기차로 목적을 이루는 게임 방식은 어떨까? 지점과 지점이 있고.. 레일은 놓아가면서 전체 노선을 점점 크게 만들고 기차를 움직임으로써 돈을 버는거지
- 타이쿤 방식이 된다면 내가 보여주고 싶은 그 이미지가 아니게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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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차만 시뮬레이션하는게 아니라 기차가 다닐 환경에도 신경을 매우 매우 매우 많이 써야 함
- 기찻길을 위해 환경을 사용자가 수정? 할 수 있어야 함
- 귀여운 고양이가 기찻길 옆에 앉아있으면 게임은 흥한다 ㅇㄱㄹㅇ
- 환경이 고정되있으면 노잼이겠지 비가 내린다거나 고양이가 움직인다거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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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레일을 놓고 기차를 움직인다는 둘로는 게임이 너무 지루할 거 같으니까 쉽게 질리지 않을 요소를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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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차가 움직이는건 재미없는데 미니어처 레고 기차는 출발만 해도 재밌다!!
-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코스를 볼 수 있어서?
- 그냥 기차가 있을 수 없는 곳에서 있을 수 있으니까?
- 마치 공포영화에서 내가 익숙한 장소가 더 무섭듯이..
- 내가 익숙한 집이나 마당이라는 장소에서 작은 기차가 뽈뽈대는게 좋은걸까
- 레고로 만든 정교하고 귀여운 마을이 옆에 있을때 좋잖아. 그 디테일이 좋은거지
- 이렇게 정교한 디테일의 마을을 보면 좋은거처럼 말야
- 그렇다면 그 마을을 직접 지을 수 있는.. 그니까 트로브같은 점이 좋다는 거겠지?
- 레고에서 사람들을 설치함으로써 얻는 이점도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 물론 게임이니까 레고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사람들이 움직이고 그래야 겠지
- 아주 간단한 인공지능을 넣어 알아서 움직이는 NPC들이 있으면 리얼감++
- 여기서 가챠 를 넣는다거나!
- 유닛 하나 하나던지 모듈이라던지 가챠로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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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멋있는 코스를 만들고 그걸 시뮬레이션할 때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함
- 단순히 평지에서 일직선으로 달리기만 하면 재미가 없지
- 환경적인 문제를 극복한다거나 (터널을 통과한다거나 다리를 건넌다거나)
- 쓸데없이 멋있는게 있어야 함 (많은 선로전환기가 척척 움직여 깔끔하게 지정한 경로로 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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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레일을 놓고 있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으까
- 레일 하나 하나를 놓으면서 힘들어야지. 너무 쉽게 척척 만들어버리면 완성 후의 보람이 없을 거야
트로브
같은 경우에는 기차가 게임의 전부가 아닌데도 설치하고 있으면 재밌잖아. 레일을 놓는 확실한 목적이 있으니까 그러지- 그리고 레일이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끝나지 않고 음악 재생이라던지 점프라던지 그런 요소가 있었잖아.
- 이 게임에서는 레고 기차처럼 비현실적인 요소는 배제하되 상호작용 가능한 액션같은 부가적인 요소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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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같이 느리고 단순한 반복인 게임은
- 신호나 속도 조심하면서 달리다 보면 게임에 몰입해 있어서임
- 반대로 이 철도 게임에서 기차 하나가 움직일 때 조작 가능한 건 글쎄
- 기차 운전에는 가속/정지 두가지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