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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Hell
Created October 17, 20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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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LiteHell/1b2eb4c2ed163771052b to your computer and use it in GitHub Desktop.
Motherfucking Website in korean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
<!-- 호기심이 많은 자를 위하여: 이 사이트는 @thebarrytone이 만들었습니다. 저희 엄마에게 말하지 마세요. -->
<!-- 번역 : @LiteHell -->
<title>Motherfucking Website</title>
</head>
<body>
<header>
<h1>이 애미뒤진 싸이트를 보라</h1>
<aside>이 조온나게 완벽한 사이트를</aside>
</header>
<h2>진지하게, 도대체 원하는 게 뭐냐?</h2>
<p>아마도 넌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헤헤헤 좋다 특별하다 멋있다"다고 생각하고, 13MB의 평범하고도 평범한 홈페이지가 사이트 윗부분에 덕지덕지 붙일 수 있는 조오오오온나게 좆같은 어어어어워드 배너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겠지. 그 40파운드짜리 jQuery와 83개의 polyfill들이 IE7 복상사시키는 이유가 뭐일거 같냐? box-shadow가 있어서 그러는 거 같지? 아니야, 병신야. 왜 니 사이트가 완벽하게 좆같은지 설명해줄께.</p>
<ul>
<li>매우 가볍고 빠르게 불려와지는 똥덩어리</li>
<li>좆같은 화면에 딱맞음</li>
<li>좆같게도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보임</li>
<li>모든 똥꼬충들이 사이트에 찾아 올 수 있게 하는 조실부모한 접근성</li>
<li>똥이 매우 또렷하고 이해가 쏙쏙 잘 됨 (커피나 마시는 찌찔이 대신에 본 적이 있다면)</li>
</ul>
<h3>있잖아, 조실부모 병신야:</h3>
<p>너. 는. 디자인성애자야. 이 똥을 봐. 웹사이트가 어머니가 돌아가서 온몸으로 지랄발광을 하고 있어. 씨발 왜 트렌-디한 배너 깃발에 애니메이션을 꼭 넣어야 하는 이유가 뭐야? 너는 겨우 이짓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니 좆같은 사이트에는 80KB 더 끼얹어지고, 그리고 씨발 그 똥덩이리도 못 보는 손가락 뚱뚱 파오후들은 콕콕 찌르고 자빠졌고. 아, 시각장애인은 절대 못본다고 말하지 마. 걔들은 너의 그 똥 못보는 거 알고 있으니까.</p>
<p>너는 절대 이해 못하겠지만, 지금 너가 보는 이게 바로 완벽한 웹사이트야. 이유를 알려줄께.</p>
<h2>존나 가볍다</h2>
<p>이 모든 페이지가 니 씨발 좆같은 워드프레스 로고에 있는 그라이언트 떡칠된 페이스북 로고보다 가볍다. 설마 너 div 백그라운드 색에 애니메이션 추가하려고 100kb짜리 jQuery UI 추가했냐? 사이트 첫부분에 "Hi." 하나 집어넣을려고 좆같은 웹 글꼴 7가지를 집어넣었냐? 했네. 좆같은 새키.</p>
<h2>반응형이다</h2>
<p>모자란 새키, 반응형엔 미디어 쿼리가 필요할 것 같지, 아니야. 반응형의 진정한 의미는 보는 사람의 화면 크기에 반응하는 거야. 니가 씨발 iMac을 쓰는지 좆같은 타마코치를 쓰는 지 신경쓰는게 아니라.</p>
<h2>존나 잘 작동된다</h2>
<p>이 똥을 봐. 넌 읽을 수 있어 ... 이 말인즉, 만약 너가 읽을 수 있다면, 너네 아버지가 어젯밤 트럭에 치었다는 뜻이야. 말이 안될 것 같지만 너는 병신이라 말이 되지. 이 사이트에는 구조와 HTML5태그가 있어서 애미창년 브라우저에 이 좆같은 사이트에 무슨 좆이 있는지 알 수 있어. 이게 시멘틱이야, 병신야.</p>
<p>이 좆같은 화면에는 내용이 있지만, 니 사이트에는 세개의 저자명과 니 요실금 계정으로의 고리가 있고, 그걸 7개의 화면 전체로 펼치고 나로 하여금 그 재빠르게 움직이는 버튼을 클릭하게 하지. 나에게 jQuery ScrollTo 플러그인이 얼마나 쿨한지 알려줄려고 말이야. 그런거 말고 내용을 넣어 씨발야.</p>
<p>크로스-브라우저 호환성? IE6에서 이걸 봐봐. 맞짱깔래?</p>
<h2>이게 바로 "웹사이트"야. 한번 둘러봐봐. 넌 한번도 본 적 없지?</h2>
<p>마치 지 면상도 모르고 수염이나 길러대는 히피처럼, 너는 시발 웹사이트가 무엇인지도 모를거야. 너가 여태까지 본것들은 좆같은 메세지를 전달하려면 텍스트가 어떻게 되야 하는지에 대한 스큐모프 잡종개새키화야. 지금 너가 보는 이게 진짜, 웹사이트야. 여길 봐봐. 매-우 아름다워.</p>
<h3>그래, 풍자야, 씨발</h3>
<p>나는 지금 니 사이트가 이렇게 생겨야 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야.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웹사이트의 모든 문제는 <strong>우리 스스로 만들었다는</strong>거지.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고장나지 않고, 기능적이고, 고성능이고, 접근적이지. 너가 그걸 깨트렸고. 이 개새키같으니</p>
<blockquote cite="https://www.vitsoe.com/us/about/good-design">"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br>
- 몇몇 독일의 개새키들
</blockquote>
<hr>
<h2>에필로그</h2>
<p>위에서 내가 표현한 철학으로부터, <a href="http://txti.es">txti</a>가 탄생했어. 이거로 한번 니 조실부모를 광고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라고.</p>
<!-- 그래, 알아...싸울래? -->
<scri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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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etElementsByTagName(o)[0];a.async=1;a.src=g;m.parentNode.insertBefore(a,m)
})(window,document,'script','//www.google-analytics.com/analytics.js','ga');
ga('create', 'UA-45956659-1', 'motherfuckingwebsite.com');
ga('send', 'pageview');
*/
</script>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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