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공이 첫날은 차선 페인트 작업을 300야드 칠함 둘째 날은 150야드 칠함 셋째 날은 30야드 칠함 첫 날은 어떻게 10배를 칠했는지 관리자가 묻자 저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매일 페인트 통에서 점점 멀어지니까요
- "조엘 온 소프트웨어" by 조엘스폴스키(스택오버플로, 트렐로 창업자)
- 잘 작동했지만 일정 이상 규모가 되면 급격히 성능이 저하되고 문제를 일으키는 코드
- 레거시, 기술 부채 등
- 어떤 마세라티 모델과 색상을 구매할 지 고민하는 것. "boat naming"이라고도 함
- 나중에 마세라티를 살 능력이 됐을 때 할 고민을 미리하는 것
- 당장 필요하지 않은 기술을 담보되지 않은 미래의 큰 성공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
- 천만명을 처리할 서비스는 사용자가 10만은 됐을 때 고민하면 됨
-> 엔지이어만 있는 스타트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
-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혀 상관없는 연속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
봄이 와서 세차를 하려는데 호스가 터졌음 차로 HomeDepot에 가서 호스를 사려면 다리를 지나야 하는 데 통행 카드가 필요함 통행 카드가 없어서 옆집 Bob한테 빌려 달라했더니, 내 아들이 캠핑간다고 Bob한테 베개를 빌린 후에 안 갖다 줬다함 그런데 Bob에게 빌린 베개를 보니, 속에 있던 야크 털이 많이 빠져서 지금 베개를 갖다 줄 수 없음 그래서 세차를 하기 위해 동물원에 가서 야크 털을 깍는 중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by 세스 고딘
- e.g. 컴파일된 바이너리/패키지가 이미 있는데, 성능 어쩔시구리..라며 소스코드를 직접 컴파일함
- e.g. SaaS를 쓰면 될 것을 내부에서 직접 구현하거나 설치 (e.g. 그룹웨어가 대표적 사례)
- 예정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면 멈추고,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을 상기해보고, 야크털을 깍고 있다면 과감히 중지할 것
출처: https://www.slideshare.net/ssuser800974/laravel-696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