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휴학 중인 장영도라고 합니다. 멋쟁이 사자처럼 기관에서 하는 블록체인 강좌를 듣게 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평소에 음악을 즐겨듣는데 음악도 미술품처럼 등록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고, 꼭 거래까지는 아니어도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일정량 커미션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물음으로 아이디어 작성해봅니다.
엔뮤직(N(FT)-Music)
내가 만든 음악을 NFT 토큰으로 만들 수 있고 마켓에서 KLAY로 매매할 수 있는 앱입니다. 뮤지션들에게 본인들의 음악을 토큰으로 만들고 이를 등록하여 음악컨텐츠가 소비될 때마다 일정량 커미션이 들어오게 되고 더 많은 이들이 듣고 이를 활용할 때마다 NFT토큰의 가치가 점점 상향되는 구조를 떠올렸습니다.
또한 뮤지션들이 음악과 더불어 만드는 부수적인 작품(뮤직비디오나 화보 등)을 일정기간 동안만 구매를 허용하여 팬들이 이를 구매하고 소장할 수 있는 부수적인 부분도 떠올릴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어디까지나 입문자의 어떨까?라는 질문에 의거한 글이기 때문에 많이 미흡하니 조언 아끼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저작권을 활용하고 있는 메이저 뮤지션이 아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분들을 메인 타겟층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놓칠 수 있는 맹점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권이 등록된 곡들은 제외하는 방식을 택해야 겠지만 이를 어떻게 구현할지는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