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왜 OHM(자체 토큰)을 바로 스테이킹하지 않고 sOHM으로 바꿔 스테이킹하나요?
OHM 을 스테이킹하면, sOHM 을 주는 게 맞을걸요! 보통 우리가 스테이킹을 하면, 스마트 컨트랙트 안의 상태로 “스테이킹 했다는 사실”이 기록되는데요(ex> { “주노”: 50 OHM, “이든”: 100 OHM } 대충 뭐 이런식). 그런데 이 구현의 문제는, 이렇게 하면 주노가 스테이킹된 50옴을 그대로 양도할 수 없어요(=유동화를 못해요, 여기에도 unstaking period 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스모를 스테이킹 한 기간 동안은 그걸 팔거나 이관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OlympusDAO 에서는 스테이킹한 사람들에게 sOHM 이라는 토큰을 발행해주고, “나중에 다시 가져오면 OHM으로 바꿔줄게!” 하는 거예요. 약간 채권같은거죠!!
간단한 예시: 앵커 (앵커에 UST를 Deposit(사실상 Staking) 하면, 그 증표로 aUST를 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