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구경하다 나빼고는 다들 인코딩 잘해서 제목도 번역하는구나 싶어서 조금 해보고 싶어졌다.
뭔가 ruby url encoding로 할까하다가 궅이 rake로 만들어봐야 쓸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그냥 url encoding으로 선회 웹에서 변환해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생각해보니 js에서도 되는거 vim에도 돼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이미 있다. 내경우는 이미 인스톨도 해놨음.
사실 이미 깔려있는 플러그인이지만 쓰는 기능은 [q ]q뿐이어서 인코딩쪽은 몰랐던 것 뿐 이었다. (내가 워낙 툴에 공부를 개을리해서 이런 식으로 깔아두고 활용 못하는 기능도 많을듯.) 그냥 간단히 [u ]u로 인코딩 디코딩이 가능하다.(애석하게도 디코딩은 바이트단위로 해서 재대로 복원되지 않았다)
그밖에 안쓰는 기능도 찾아본 김에 정리 해보았다. 문서에는 더 많이 있는 모양인데 일단 readme에 있는것만
- q : count
- ]a : next
- [b : bprevious
- : 위아래에 빈줄 넣기
- e : 위아래 라인 교환
on/off
- os : 스팰 체크
- l : 리스트
- n : 줄번호
- w : 긴줄 접기
- x : 커서 모양
인코딩/디코딩
- x : xml, html
- u : url
- y : c string
misc
- f : 디렉토리안의 파일
- n : SCM conflict markers(?)